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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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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디에트르 더 에듀’ 12일 견본주택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2 16:18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논의
GTX-D Y자 노선 관련 장관 발언 등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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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 더 에듀 조감도. 대방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방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디에트르 더 에듀’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논의와 GTX-D Y자 노선 추진 및 경제성(B/C값)과 관련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여기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예정)등 호재도 충분해 일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7억 4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 2월 5억7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억 65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업계는 단지가 들어서는 102역(가칭,예정)일대에는 신규 공급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전용면적 59㎡와 같이 검단신도시 내 희소한 타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기준 3억8000만원대부터, 전용면적 84㎡기준 4억90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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