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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박재범과 한솥밥! 박재범,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 환영 메시지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1 14:36
박재범 청하

▲소속사 ‘모어비전’ 대표이자 가수 박재범이 소속 아티스트가 된 청하를 환영했다.박재범 개인 SNS

가수 청하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하며 아티스로서 새로운 장을 펼친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공식 SNS를 통해 청하 영입 소식을 알렸다. 데뷔 후 7년동안 함께한 전 소속사와 지난 4월 결별을 알린 청하가 수많은 러브콜 끝에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올라운더 아티스트 청하의 비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청하의 전속계약 소식에 모어비전의 수장 박재범 역시 특별한 메시지로 청하의 합류를 환영했다. 그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소주도 좋지만 청하도 좋지"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들을 대표하는 주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재범의 든든한 지원 속에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아티스트 청하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청하는 ‘롤러 코스터’, ‘벌써 12시’, ‘스파클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솔로 아티스트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는 탄탄한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청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제시,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 MVP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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