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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밤늦게 SNS에 올린 <1000만 인천과 재외동포의 축제, 세계한인의 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해외 순방을 나갈 때마다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한국인의 긍지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본다"면서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750만 재외동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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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곧 있을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도 각국 현지 경제인들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기업투자 확대 등 재외동포와 함께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1000만 인천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