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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좋은 사회란 포용의 사회"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정신의료기관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함께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의 국제교류음악회에서 연주자들 대부분이 전맹이자 세계 최초 블라인드 오케스트라인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와 해외 연주자들의 뛰어난 음악을 감상했다"면서 "악보 없는 오케스트라 연주회! 그것은 음악을 넘어 감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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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