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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김포상공회의소-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25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김포시 |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 기업 FTA 교육, 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공동 홍보 및 기획 추진 △신통상(비관세장벽, 탄소국경세 등) 대응사업 운영 협력 △김포 기업 수출 및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추진 등을 상호 협의로 연계 지원한다.
특히 각 기관은 수출 관련 정보공유 시스템과 글로벌 진출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김포 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해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김병수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관내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이 많다. 이번 협약으로 신통상 대응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무역보험료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지사화 지원 등 관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구독하거나, 김포시 누리집(gimpo.go.kr)- 김포소식? 알림사항에서 ‘2023년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책자를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