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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
이스타항공의 첫 지방발 국제선이자 이달 초 취항한 김포-대만(송산공항)에 이은 두 번째 대만 노선이다.
청주에서 오후 11시35분 출발해 다음날 현지시각 새벽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대만에서는 현지시각 새벽 2시에 출발해 청주공항에 새벽 5시30분 내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김포발에 이어 인천발, 청주발까지 국제선을 확장하며 국제 노선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충청권 지역민의 항공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