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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 로고. |
보고서에는 날씨 예측정보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의사결정 지원 등 다방면에 적용되는 기상분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후 관측을 위한 전 지구 디지털 트윈 △도심 상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산업분야별 기상-디지털트윈 연구 등이 포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의 기상기구들은 기상 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영인 기상산업기술원 원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은 기후위기 시대, 날씨의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쉽고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기상 데이터의 활용 확산 및 분야별 전문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 디지털 트윈 기술개발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상 R&D 동향분석보고서 2023-3호(’23. 9.)’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