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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수원시민협의회 |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동력을 장착하게 된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의 여러 시민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27일 MOU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두 달간 6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연대를 강화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공감대 확산을 통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공론화를 위해 그 범위를 경기 남부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