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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도교육청에 따르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은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안전·윤리·책임·소통을 주제로 5분 내외로 구성되며 도교육청은 매달 4주 기준으로 학교에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자료를 매월 말 공문으로 안내한다.
이에따라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관련 수업, 아침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달 실천 활동은 △디지털 안전으로 개인정보 이해하기 △디지털 윤리로 건강하게 디지털 기기 사용하기 △디지털 책임으로 디지털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소통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존중하기이다.
하미진 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태도와 윤리 의식이 우선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인성을 키우고 디지털 시민교육의 습관화와 내면화가 정착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