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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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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그리고 배우 박영탁, 투 트랙으로 ‘팬心’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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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며 안방극장에서는 배우 박영탁으로 시청자를 만난다.영탁 SNS

가수 영탁이 무대에 오르는 동시에 배우 박영탁으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이 본명인 박영탁으로 참여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10월7일 첫 방송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괴력의 3대 모녀가 서울 강남에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극중 영탁은 마약수사대 형사 역을 맡았다.

앞서 영탁은 MBC ‘꼰대인턴’,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가수로서 현재 영탁은 데뷔 후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2: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스타트를 끊고 이달 16·17일 대구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어 23일과 24일 부산, 10월14일과 15일 전주, 28일과 29일 인천, 11월11일과 12일 안동, 12월9일과 10일 대전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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