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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평택시 |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평택 발전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평택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 이상이라는 결과 발표가 있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국가통계포털의 ‘2022년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전년도보다 3.7% 감소한 0.778명이었고, 경기도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0.839명"이라고 했다.
정 시장은 하지만 "반면에 평택시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1.028명으로 전국 평균 대비 32%, 경기도 평균 대비 23%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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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이 2세를 계획하고 다자녀까지 고려하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