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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임직원들이 공동 참배를 하고 있다. |
이들은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중 전사한 호국 영령 1954위(位)가 모셔진 묘역에서 정화 활동도 했다. 이 묘역은 베트남 파병을 앞두고 훈련 중 부대원이 실수로 떨어뜨린 수류탄에 몸을 던져 부대원들의 생명을 구한 고 강재구 소령 등 조국과 동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모신 곳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 관계자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 선열의 뜻을 따라 대한민국 대표 방산 기업으로서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 안보 수호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