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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제막식. 사진제공=안양시 |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자원봉사자 명예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등재 대상은 1997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기준 봉사활동 누적 1만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자원봉사자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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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심봉섭(오른쪽) 명예의전당 등재 봉사자. 사진제공=안양시 |
이와 함께 고 김순옥(87세)을 비롯해 송재숙(75세), 이승복(67세), 김경숙(65세), 고양명(63세), 이남심(61세), 권태운(60세), 김윤주(51세), 양동성(50세)님도 영광스러운 공간에 이름을 올렸다.
제막식 이후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 봉사자들 활동영상 상영 및 헌액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칼림바, 클래식 기타, 성악 등 자원봉사단체 축하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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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 봉사자. 사진제공=안양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