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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와 꿈 펼칠 정책 만들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16 22:31

시민 평균 연령 38.7세... 경기도내 가장 젊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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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현재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라면서 "화성시는 청년 여러분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젊음의 도시 화성시가 청년들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이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효과적인 청년정책 확대를 예고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와 청년 문제에 관심을 끌고자 제정한 청년의 날"이라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저도 당연히 청년이던 시절이 있었다"면서 "‘꿈을 꾸지 않는 자는 청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품고 살던 펄펄한 청년이, 이제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지원하는 화성시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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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정 시장은 그러면서 "현재 화성시는 시민 평균 연령 38.7세로 경기도 내 가장 젊은 청년 도시"라면서 "우리 시의 모든 청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펼치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화성시는 청년 여러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단 하루만이 아닌, 여러분이 살아가는 내내 ‘꿈꾸는 청년 정신’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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