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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5일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포천시 |
청렴다짐 릴레이 첫 테이프를 끊은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 청렴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공동체인 가족 자존심과도 같다. 청렴은 나 자신과 올바른 공직문화, 그리고 시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 중 기본"이라며 "1천여 포천시 공직자는 청렴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 달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2023년 청렴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소통의날 운영’, ‘청렴실천 일상화를 위한 청렴계단 설치’, ‘새올 팝업창 교육 운영’, ‘청렴 토크콘서트 실시’ 등 강력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서 선보인 청렴다짐 문구는 새올행정 청렴마당 게시판에 매주 2회 게시될 예정이며, 관련 유튜브 영상도 병행 제작해 청렴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청렴다짐 문구로 ‘청렴한 공직생활은 가족의 자존심입니다’를 제시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