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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신 몽골 외교부 전 문화대사가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인 북극성을 서훈했다. 사진제공=쎄니팡 |
북극성 최고 훈장은 몽골 정부가 몽골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수여하는 훈장으로 울란바토르 솜야바자르 시장이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직접 서훈했다.
김 前 문화대사는 몽골 정부에서 임명하는 문화대사로 8년 동안 한·몽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경기 남양주 몽골장학회를 설립해 25년간 128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남양주문화관 설립으로 남양주 거리 1.3km 주소화, 남양주 문화촌 설립에 기여했다.
한편 김 前 문화대사는 상수도관망 세척 전문기업 ‘쎄니팡’ 질소세척 기술을 울란바토르시에 추천, 2018년 10월 시범 세척을 주선했다.
이에따라 ‘쎄니팡‘은 질소세척 기술로 울란바토르시 전체 상수도관망 세척과 23만 세대 공동주택 수도배관 질소세척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 몽골정부 주관으로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김광신 문화대사 서훈자는 세계인은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기에 세척 효과가 보장된 질소세척 기술로 세계 많은 국가가 상수도 관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쎄니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을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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