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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14일 스타트업 기업 11개 대표와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과천시 |
과천시는 ㈜과천상상PFV가 기부 채납한 과천상상자이타워 B동 2층에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11개 사무실(전체면적 1216.34㎡)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을 공개모집해 선정된 11개 기업이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간담회에서 "타 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지리적 입지를 지닌 과천이 초기 창업기업에 선제적으로 무상임대 사무실을 제공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과천시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성장지원 정책까지 강화하면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에 대해 "초기 창업기업들 모두가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식적-물적 지원을 제공해 과천시 미래 성장동력이자 모두의 꿈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희망한다"며 과천경제 성장 및 상생에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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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 14일 스타트업 기업 11개 대표와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과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