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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 홍보 이미지.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
휘닉스평창은 스키 마니아를 위한 스노우파크 시즌패스 상품 ‘프라임싱글’과 ‘프라임패밀리’, ‘프라임플러스’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임싱글은 스노우파크 시즌패스와 블루캐니언을 이용할 수 있는 기본패스이며, 프라임패밀리는 기본 혜택에 자녀 1명을 대상으로 시즌패스와 장비렌탈, 블루캐니언 이용 혜택을 제공해 자녀 동반 가족에 적합하다.
프라임플러스는 프라임패밀리 구성에 더해 시즌로커(사물함)와 슬로프에서 가까운 전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스키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패스이다.
이밖에 시즌패스는 사계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 2인 식사권, 커피음료쿠폰 등 권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휘닉스평창의 시즌패스 1차 판매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휘닉스평창 관계자는 "스키어들이 시즌패스권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스키를 얼마나 즐길 수 있는지 결정하는 시즌 운영기간"이라며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과 운영 노하우을 앞세워 이듬해 3월 말까지 국내에서 시즌을 가장 길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