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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 따르면 이번 청태산 트레킹은 투어 일정에 따라 오전 8시 30분까지 횡성문화예술공원에서 집결해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청태산 등반과 국순1당 주향로, 안흥찐빵마을을 거쳐 횡성 전통시장과 한우체험관까지 돌아보게 된다.
이번 행사는 트랭글 앱과 유선을 통해 10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과 간식이 지급된다.
이번 청태산 트레킹은 왕복 5km 구간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자연휴양림 입구 1코스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 인증 도장을 받은 후 참가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2, 3코스를 선택해 하산하면 된다. 이후 마련된 셔틀버스를 타고 횡성 미니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는 지난 4월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6월에는 동치악산 부곡생태탐방로에서 진행했다.
회차당 약 40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 담당자는 "횡성의 가을을 만끽하고 횡성의 주요 체험과 축제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투어 코스를 준비했으니 참여자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