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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과일동산 전시회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8일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도로시엠윤, 버터컵, 장은의, 황정후, 김현주, 최이준 6인의 작가의 작품으로 설치, 회화, 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7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놀러오세요, 과일동산’ 전시는 과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과일동산’이라는 복이 가득한 공간을 구성해 가을의 풍요로움, 수확의 기쁨 등을 관람객들이 작품을 직접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구성했다.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는 "풍요로운 추석과 가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스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시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