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9월 상설갤러리 전시회를 개최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
이번 전시는 좋은 글귀와 시 등을 손 글씨 형식으로 표현한 서예 작품 30여 점을 전시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상설갤러리는 2016년 3월부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전시해 청사를 방문하는 학부모, 학생, 도민들과 직원들에게 문화 감상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힐링(healing)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김명주 작가(포항 중등 미술 교사 동아리 회장)는 "경북교육청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작품들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상설갤러리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는 본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도민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기획-⑦] “집값은 권력 따라 춤췄다”…또다시 시작된 부동산 롤러코스터](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22.8502d7407bfa4979b803454b3e1fc0eb_T1.jpeg)





![[EE칼럼] 관세 압박을 기회로, 한미일 협력의 분수령](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관세와 안보, 합의의 디테일이 국익을 가른다](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내가 다시 남편과 살 수 있을까”](http://www.ekn.kr/mnt/thum/202508/news-a.v1.20241109.b66efaf66a144273bc45695d05163e00_T1.jpg)
![[데스크 칼럼] 성장이라는 마라톤, 발목에 모래주머니](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17.db44a2e96f864207831ca7964cba1783_T1.jpeg)
![[기자의 눈] 체코 원전 수주, 냉철한 대차대조표 필요](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20.015ac2adc026452fad96cd215f25fca3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