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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엑스포 행사장 정화·백두대간 환경보호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04 01:55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정화활동 등 막바지 현장점검
백두대간 보호 필요성 및 백두대간 가상현실(VR) 체험 참여 홍보

산림엑스포 정화활동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은 지난 1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정화 활동 및 백두대간 보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은 최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백두대간 보호 홍보 및 정화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산림환경국 직원 130여명과 고성군 산림부서, 산림엑스포 조직위 직원 2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했다.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산림엑스포 행사장 및 주변 산림 정화활동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전 직원이 막바지 현장지원 활동을 추진했다.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산림환경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지원과제(인력지원, 화장실위생, 용수공급, 폐기물수거 등)에 대해서 조직위관계자 및 관련부서장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추진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 강원산림의 상징일 정도로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백두대간 곳곳을 가상현실로(VR) 만나 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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