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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
먼저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에 따라 최대 연 1%포인트(p)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를 최대 연 1%p 낮췄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플러스 금리는 최저 연 4.3%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3억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p 인하했다.
지난달 최대 연 0.4%p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 인하다. 이에 따라 사장님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낮아졌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이다.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 한도 1억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