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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소백산정상에서 운영 했다.(제공-영주시) |
‘K-컬처 특화상품 공모전’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외국인 관광객 신규 유치를 통한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100여 개 프로그램이 접수돼, 최종 1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영주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소백산국립공원 등반,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세상 관람, 풍기인삼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1박 2일 일정으로 상반기 4회 운영했다.
시범 프로그램이 열띤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와 탐방원은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자 했으나 7~8월 장마 및 수해 피해로 운영하지 못하고 9월 2일부터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어가 가능한 내국인도 누구나 참여해 외국인들과 함께 소백산 자락에서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정기 프로그램외에도 10명 이상 단체인 경우 문의를 통해 별도 참가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로 하면 된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 준 소백산생태탐방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영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영주시와 협력해 외래 관광객 증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주시는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1-hour 시대’가 되고 영주댐이 준공됨에 따라 관광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시행, 관광택시 등 교통편의 제공, 영주댐 레포츠시설단지 조성,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개선 등 휴양단지를 조성해 ‘K-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이 다녀갔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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