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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카드 |
9월 사랑상품권은 오는 1일 오전 10시에 발행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원주사랑상품권은 총 626억원이 판매됐다.
그중 약 90%에 해당하는 567억원이 1개월 이내 지역 가맹점에서 소비가 이뤄져 원주사랑상품권의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원주시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