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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의 ‘아트라인’ 제품. 사진=이브자리 |
이브자리는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호텔식 베딩 ‘아트라인’, ‘플리아’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트라인은 흰색 바탕에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그레이 색 액자형 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촉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고밀도 면 100수를 사용했다.
플리아는 그레이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호텔식 침구다. 원단은 면 80수에 바이오 워싱 가공 처리한 소재로 위생적이고 감촉이 매끄러운 게 특징이다.
이브자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첨해 호텔식 베딩 신제품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호텔식 침구는 단일 색상에 패턴을 최소화한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라며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만큼 호텔식 침구 수를 점차 확대해 새로운 혼수 트렌드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