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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디아이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건설 |
대연디아이엘은 지난 8월 2~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만인 지난 19일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한 것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총 4488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만큼 분양 완료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입지와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빠르게 계약을 마감했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daniel111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