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경북도청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1억7798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도청, 소방본부 및 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696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참가해 마련한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이번 성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도청, 소방본부 및 시군 소방서,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696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참가해 마련한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