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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릉시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첫 입항했다. |
지난 4월 체결한 강릉시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흥아라인(주) 소속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옥계항에 첫 접안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수출입 물동량을 확보하고 2025년 옥계항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5만톤급 1선석 증설 및 컨테이너물류 취급이 가능한 다목적 부두로서 명실상부한 복합물류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대단위 항만을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옥계산업단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옥계지구) 등 배후 산업단지 개발과 연계하여 강릉이 환동해권 복합물류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강원도 무역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개정(‘23. 3. 3.),‘강릉시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23. 4. 12.), ‘강릉시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체결(‘23. 4. 27.)을 통해 수출입 정기화물을 취급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 선사, 하역사 등 관계 기업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세관, 동해해경 등 유관기관 협조로 부두 안전성 검토, 항만 보안 평가, C.I.Q.(세관, 출입국관리, 검역) 협의를 마쳤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제 정기항로 개설과 첫 입항을 위해 힘써 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협약 참여업체 에 감사하다"며 "천혜의 해양루트 자원을 가진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대단위 항만과 배후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동진 THK(국제물류주선업체) 대표는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협약 당사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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