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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는 매달 ‘민행현장 경청투어의날’ 을 가질 계획으로 17일 횡성군립도서관을 처음으로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은 군수가 군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만들었다.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을 목적으로 8월을 시작으로 매달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각 분야의 민생현장을 군수가 직접 방문한다.
17일 지난해 대비 회원 수 197명 증가(8303명→8500명), 이용자 수 2322명 증가(6만5678명→6만8000명)한 횡성 군립도서관을 방문했다.
시설과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회원 수 및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직접 챙겼다.
또 횡성인재육성관을 방문해 학사관리와 교육프로그램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횡성읍 정암리 일원에 조성하는 횡성명품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지형 여건상 홀(Hole) 간격 협소 문제, 준공 후 이용객 증가 시 주차장 부족 문제 등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