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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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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니다” 결론…테마주 주가 와르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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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발표한 ‘LK-99’ 모습. 유튜브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기사를 내자 초전도체 테마주들이 하한가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서남은 전일 대비 26.84% 급락한 766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일신동(-27.64%), 모비스(-21.17%), LS전선아시아(-29.16%), 서원(-25.13%) 등도 급락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초전도체 테마주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했으나 전일 대비 4.81% 하락한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는 16일(현지 시간) 한국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한 ‘LK-99’에 대해 "상온 초전도의 징후를 보지 못했고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며 "이 물질의 불순물, 특히 황화구리가 초전도체가 나타내는 특성과 유사한 전기 저항의 급격한 저하와 자석 위에서의 부분 부상을 보인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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