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재근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장(오른쪽)이 충북 제천 선수촌에서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13대를 기증받은 뒤 세라젬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라젬 |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증하고 휴식 공간인 ‘세라젬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이곳은 향후 선수들이 훈련 전후 긴장을 풀고 컨디션 유지를 위한 휴식을 취할 때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강도높은 훈련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국위 선양을 위해 힘쓰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체육회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국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헬스케어 가전을 기증해 주신 세라젬에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