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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무단 개설' DGB대구은행 "정도경영 위배 행위 엄정 조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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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1본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DGB대구은행은 일부 직원들의 증권계좌 임의 개설 혐의와 관련 "정도경영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향후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건과 관련 민원 접수 후 금융소비자보호부에서 민원처리 중 불건전영업행위 의심사례를 발견했다"며 "본 내용을 검사부로 이첩했으며, 즉시 검사부 자체 특별(테마)검사에 착수, 유사사례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실관계 확인과 직원별 소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건은 검사부 인지 후 바로 특별감사에 착수해 정상적인 내부통제 절차에 따라 진행했고, 의도적 보고 지연과 은폐 등은 전혀 없다"며 "금감원 검사에 성실히 임하며 제도보완을 통해 유사사례 발생 방지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대구은행 일부 직원들이 실적을 높이기 위해 1000여개의 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추가 개설한 혐의가 확인돼 금감원이 9일 긴급 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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