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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서울스카이가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핀란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스카이 데크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삽화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이 산타편지 우체통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10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과 서울 스카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스카이 118층 스카이 데크와 121층 스카이샵에서 산타 우체국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핀린드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비롯해 화천군과 산타 우체국의 기념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16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핀란드 체신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천읍에 핀란드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문을 열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는 매년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산타에게 보내는 수십만장의 편지가 모이는 자타공인 산타의 고향이다.
편지를 보낸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직접 핀란드 산타의 답장을 받을 수도 있다.
화천군과 함께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할 서울 스카이는 국내 최대 높이의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지상으로부터 약 500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을 뿐 아리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전망대로 꼽힌다.
스카이 데크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삽화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산타에게 쓴 편지를 접수할 우체통까지 설치됐다.
안규정 군 관광정책과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핀란드 산타에게 소원을 적은 편지를 적어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천 산타우체국과 기업,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도시 화천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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