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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본사 전경. |
7일 SK그룹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ICT 기술 체험관 ‘티움’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SK텔레콤은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활용해 대원들이 미래에 달라질 생활 모습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별도로 서울 마포구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최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는 무료 와이파이용 포켓파이를 설치하고 이동 정비·부품관리 버스를 2대를 보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8일부터 이천과 청주 사업장에서 하루 1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는 팹 윈도 투어를 열 계획이다. 투어에 참가한 잼버리 대원들은 반도체 생산 과정과 기술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다른 SK그룹 관계사들은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지난 주말부터 새만금 현장 자원봉사와 물품·통신 지원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부터 전북 일대에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새만금 현장을 찾아 샤워실과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SK E&S는 지난 5일 5000만원 상당의 아이스박스 500개를 전달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