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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10만병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6 09:4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폭염으로 다수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총 10만병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냉동 생수 지원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잼버리 현장에 온열 환자가 속출함에 따른 것이다. 전경련은 찜통 더위 속에서 야영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긴급하게 냉동생수 10만 병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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