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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웅진북클럽’ 서비스 3종 신설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
3종 가운데 초등 대상 콘텐츠 결합 서비스인 ‘슈퍼플래티넘38’과 ‘슈퍼스마트올38’가 눈에 띈다. 해당 서비스는 독서 및 학습 콘텐츠인 웅진북클럽과 웅진스마트올에 영어 학습 솔루션 ‘슈퍼팟잉글리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서비스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유아 대상 영어 교육 커리큘럼인 ‘슈퍼팟잉글리시 알파벳’ 단계는 그림책·애니메이션·음악 등의 놀이 콘텐츠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듣기·말하기·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영유아 대상 신규 독서 멤버십 서비스 ‘베베북클럽38’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스마트 패드를 구성에서 제외하고 월 회비를 낮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전집·AI 독서케어·바이백 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구성된 상품이란 점 매력적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대별 독서·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책 읽기 습관 형성은 물론 단기 학습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