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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시장실 1층 이전으로 생긴 7층 유휴공간이 3개의 회의실로 바뀌었다. |
시에 따르면 시장실 1층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활용한 7층 회의실은 ‘중회의실, 소회의실1·2’ 총 3개의 회의실로 구성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의 공약인 시장실 1층 이전은 시민이 찾는 사랑방을 조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시장실 이전으로 생긴 공간에 조성한 이번 3개의 회의실은 젊은 세대 공무원들 의견을 반영해 더욱 스마트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한 회의에 불편함이 없길 바라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