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김연숙

youns@ekn.kr

김연숙기자 기사모음




가스기술공사, 집중호우 수해참사 지역 복구지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8 10:32
image02 (1)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홍수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27일 수해참사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이날 직원 11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오송을 방문,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훼손된 비닐 제거, 수해 잔해물 처리 등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조용돈 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오송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youn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