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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압출.연합뉴스 |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2022년 여드름 환자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여드름 진료인원은 2022년 12만 1746명이었다.
이는 2018년 9만 4096명에서 연평균 6.6% 늘어 총 29.4% 증가한 수치다.
여드름 환자 수 증가에 따라 건강보험 총 진료비도 증가했다.
총 진료비는 2018년 69억원에서 5년간 46.2% 늘어 2022년 102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기준 1인당 진료비는 8만 3000원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4만 8664명)는 남성(4만 5432명) 보다 조금 더 많았다. 그러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6.9%)이 여성(6.4%)보다 컸다.
연령별로는 작년 전체 진료인원 절반에 가까운 5만 7190명(47%)이 20대였다. 10대가 22.1%, 30대가 18.7%, 40대와 50대 환자는 각각 6.6%, 3.0%였다.
여드름은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피지선이 밀집된 얼굴에 가장 흔하게 생기며 목, 등, 가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여드름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데, 최근 연구에선 염증과 면역 반응이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여드름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스트레스나 흡연, 음주는 물론 잦은 세안도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두 번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해 씻는 게 좋고, 강한 알칼리성 비누는 피부 지질 장벽을 손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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