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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농협캐피탈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에서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계열사 CRO, 실무책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농협캐피탈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CRO와 실무책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 주재로 상반기 리스크관리 우수 사무소에 대한 시상식,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상반기 추진사항 점검, 하반기 리스크 요인과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강신노 부사장은 "고금리 지속으로 기업부실 등 손실이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촘촘한 건전성 모니터링 중심으로 손실흡수능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기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부장은 이날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리스크요인’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금리 불확실성을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꼽으며 금리 시나리오별 차별화된 대응을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가계와 기업의 건전성 악화, 시장 변동성 확대 등 하반기 리스크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강화되고 있는 감독규제에도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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