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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글로벌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 15명이 24일 강릉시 자매도시 이탈리아 소렌토시를 방문했다. |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23일부터 10일간 글로벌 인재 청소년 15명은 ‘GYL 청소년국제교류행사’ 일정 중이다.
이날 파울로 파넷 소렌토 시의원과 소렌토시 실바나가르줄로 국제교류관 및 관계자들이 소렌토시를 방문한 한국 교류단을 환영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25일 소렌토 국제학교에서 강릉GYL 청소년 15명과 소렌토 청소년 13명이 문화교류(각 국가 공연 및 체험)를 시작으로 소렌토의 문화유적지 견학, 박물관 탐방, 소렌토 해변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또‘주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대사 및 외교관 특강, ‘이탈리아 한국문화원’견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방문과 이탈리아의 문화유적지 견학을 진행한다.
이후 청소년들은 31일까지 스위스, 독일을 탐방하며 글로벌 문화체험과 교육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