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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 대상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진행한다. |
25일 재단에 따르면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 어때’를 통해 구매하면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해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정현 대단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