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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클래식 탐험 포스터. 사진제공=양평문화재단 |
플러스 챔버 그룹은 한국-미국-캐나다-폴란드 등 세계 각국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이뤄졌으며 ‘대한민국 전 국민의 클래식 친구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연주곡은 라이온킹 OST을 시작으로, 슈베르츠의 송어 4악장 등 정통 클래식 곡부터 다양한 장르 곡을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또한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연주에 앞서 해설을 진행해 연주곡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은 양평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 시리즈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로 구성됐다. 오는 9월 세 번째 공연은 재즈 그룹 ‘손성제 Re:turning 앙상블’, 10월 네 번째 공연에는 ‘최진호 & 염유리 뮤지컬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사전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25일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두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플러스 챔버 그룹의 친절한 클래식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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