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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평창부군수는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하며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24일 평창군에 따르면 김영균 부군수는 작년 7월 취임해 24일자로 강원도 복지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김영균 부군수는 "30여 년의 공직 생활동안 처음으로 부군수를 맡으면서 평창군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훗날 평창 발전을 이끌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심재국 평창순수(평창장학회 이사장)는 "지난 1년 동안 군정 업무 수행을 위한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평창에 대한 지소적인 관심가 애정을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