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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23일 집중호우속 오산천변을 찾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위험합니다. 오산천 출입을 삼가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산시내 호우상황을 전파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특히 갑자기 물이 불어날 가능성이 있는 오산천 출입을 절대 삼가고 통제된 누읍동 잠수교, 두곡교 지하 통로는 우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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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비상 근무 중인 직원분들께도 고맙다"며 "우리가 수고한 만큼 시민이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