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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등 16명이 참석한다.
이복현 원장은 ‘최근(실리콘밸리뱅크(SVB) 등) 사태의 교훈을 고려한 효과적인 은행 감독’을 논의하는 두 번째 세션의 주요 발제자로 나서 유동성·금리리스크 감독 강화와 은행 자체적인 손실흡수능력 확충, 리스크 관리 문화 정립을 위한 감독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 경제·통화·금융당국 수장이 협력해 금융시장을 안정시킨 경험을 공유하고, 리스크 취약 요인이 포착되는 경우 신속하게 취약부문을 적시에 개선하도록 하는 한국의 감독 노력을 소개한다.
이 원장은 24일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쿠리타 테루히사 신임 금융청 장관과 개별 회담을 갖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또 2016년 6월 이후 중단된 ‘한일 금융감독 셔틀미팅’을 재개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셔틀 미팅은 양국 금융당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한·일 금융감독 고위급 정례회의다. 2012년 11월 제1차 셔틀미팅을 시작으로 2016년 6월까지 6차례 개최됐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