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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2일 다누리에서 다누리 연합동아리 청소년들과 ‘다누리 휴먼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다누리는 35년간 인천시교육감이 사용하였던 관사를 도 교육감이 2019년 9월에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개방한 문화공간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3기 운영위원, 청소년 독서동아리,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등 21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읽·걷·쓰 추진 계기 △학생 주도 국제교류프로그램 활성화 계획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 등에 대한 다누리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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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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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다누리에서 꿈과 잠재력을 키워 인천의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과 선생님들이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