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한다. 금감원이 지난 12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가상자산 회계감독지침 △K-IFRS 제1001호 개정 △가상자산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DAXA 회원사 및 국내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는 물론 희망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