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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고 부동산 이미지. |
미스고부동산은 부동산 경매를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어플이다.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수익, 손실 및 투자주의 가능성을 AI로 분석해 알려주고, 등기부등본도 바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의 지도를 터치하면 실거래가 및 경매예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미스고에 따르면 출시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회원 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주 이용자인 경매 고객 및 공인중개사들의 요청에 따라 PC버전도 개발해 출시했다.
더 넓은 화면으로 만나게 된 PC버전 미스고부동산은 경매지 최초로 필지 터치 방식의 자체 데이터맵을 사용하고 있고, 원하는 매물의 등기부등본 열람도 클릭 한번에 가능하다. 이후 유저들의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경매지 및 경공매상세를 8월 중순까지 업데이트 예정이다.
미스고 관계자는 "대대적인 집값 상승으로 내집마련은 물 건너가는 부동산시장, 손 놓고 있으면 이번생엔 영영 ‘내 집’이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전세가로 집을 살 수도 있는 부동산 경매를 복잡해서 포기했던 N포세대를 위해 모든 걸 준비했다"고 전했다. kjh123@ekn.kr